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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처음 살 때 추천하는 마우스 보통 게이밍 마우스를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은 20,000원이면 성능이 좋은 게이밍 마우스 하나를 살 수 있다. 작년에 기본 마우스를 쓰다가 게이밍 마우스에서 싸고 조금 LED 감성도 있는 마우스를 찾다가 이 마우스를 선택했다. 처음에는 다른 게이밍 마우스가 굉장히 비싸서 이 제품이 별로 안 좋을 수 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아니었다. 하지만 엄청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었다. 그때는 컴알못이라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어쨌든 제품 이름은 로지텍 G102 PRODIGY이다. 근데 최근에는 동 가격에 2세대라고 볼 수 있는 G102 LIGHTSYNC을 기준으로 스펙을 말하면 버튼은 5개가 있고 그 중 하나는 DPI 버튼이다. DPI는 200~8000까지를 지원한다. 무게.. 2020. 11. 30.
컴퓨터를 처음 살 때 추천하는 헤드셋 만약 게임을 한다면 헤드셋은 필수 장비일 것이다. 특히 FPS 게임은 더욱더 그렇다. 왜냐하면 사운드 플레이 흔히 사플이라고 부르는 이 플레이는 적의 위치와 정보를 알려준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게이밍 헤드셋과 몇 가지 개념을 가져왔다. 7.1 채널 헤드셋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7.1 채널은 간단하게 말하면 채널과 LFE의 개수를 합쳐 만든 것이다.. 이걸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채널이란 소리를 활성화해주는 장치이다. 예를 들어 내가 우리가 쓰는 이어폰은 왼쪽 오른쪽 각각 채널 한 개로 총 2 채널이다. 이 말을 들었으면 7.1중에 앞에 있는 7이 채널 개수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7.1 옆에 있는 0.1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0.1의 뜻은 LFE는 우퍼이다... 2020. 11. 19.
컴퓨터를 처음 살때 추천하는 키보드 요즘 게이머들은 거의 80% 이상이 기계식 키보드를 쓴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각각의 특징들을 초보자는 모를 것이다. 기계식 키보드에는 엄청나게 종류가 많지만 딱 갈축 적축 청축만 알면 된다. 청축은 우리가 보통 PC방에서 볼 수 있는 키보드이다. PC방에서 다들 한 번쯤 들어봤겠지만 소리가 더럽게 시끄럽다. 심지어 마이크에도 소리가 그대로 녹음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에서 쓰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청축은 키감이 다른 축에 비해서는 조금 무거운 편이다. 그래서 장시간은 타이핑을 하는 사람, 사무용, 가정용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적축은 청축과 완전 반대라고 볼 수 있다. 적축은 소리가 작고 키감도 가볍다. 하지만 소리가 작은만큼 청축만큼 키를..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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