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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추천 상품, 리뷰

컴퓨터를 처음 살 때 추천하는 헤드셋

by ㅈ문가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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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게임을 한다면 헤드셋은 필수 장비일 것이다. 특히 FPS 게임은 더욱더 그렇다. 왜냐하면 사운드 플레이 흔히 사플이라고 부르는 이 플레이는 적의 위치와 정보를 알려준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게이밍 헤드셋과 몇 가지 개념을 가져왔다. 


7.1 채널 헤드셋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7.1 채널은 간단하게 말하면 채널과

LFE의 개수를 합쳐 만든 것이다.. 이걸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채널이란 소리를 

활성화해주는 장치이다. 예를 들어 내가 우리가 쓰는 이어폰은 왼쪽 오른쪽 각각 채널 

한 개로 총 2 채널이다. 이 말을 들었으면 7.1중에 앞에 있는 7이 채널 개수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7.1 옆에 있는 0.1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0.1의

뜻은 LFE는 우퍼이다. 우퍼는 저음 전용 스피커로 저음을 담당한다. 이렇게 7개의 채널과

1개의 우퍼로 7.1 채널 헤드셋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러면 7.1채널이 왜 게임을 하는데 궁금증을 가질 수 도 있다. 물론 안 갖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굉장히 답은 쉽다. 이유는 7개의 스피커가 내 머리를 감싸고 있으니까 소리만

큼은 내가 실제 게임에 들어가 있는 캐릭터와 같은 소리를 듣는 것이다. 즉 오른쪽 왼쪽만 

구분해주는 2 채널 헤드셋과 달리 여러 방향에서 소리가 들린다. 즉 더 자세한 위치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오늘은 제품 소개는 가성비 라인을 주로 꾸려봤다. 

대충 가격이 6~7만 원 이하인 제품을 골라봤다.

 

첫 번째는 COX SCARLET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3만 원대의 착한 가격을 가졌다.

이 제품은 가상 7.1 채널을 지원하고 진동도 지원한다. 이 헤드셋은 유선이고 케이블

선의 길이는 2.2m이다. 그리고 usb케이블을 지원한다. 노이즈 필터와 USB금도금으로

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멀티 컨트롤러가 있어 조정하기 편하다. 나름 RGB 감성도 있다. 

이 헤드셋은 디자인이 좀 특이하다. 밑에 있는 사진을 보면 디자인이 독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주고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어캡은 인조가죽으로

귀가 완전히 덮힌다. 난 귀가 완전히 덮이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마이크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해 소음을 차단한다. 보이스 변조 기능도 지원한다고 한다. 아직 기본 볼륨이 

너무 높다는 이슈들이 있기도 했었다.

 

두 번째는 첫번째 제품보다는 비싼 COX CH60라는 제품이다. 이제품은 6만원대로 좀 비싸다.

하지만 이 제품은 가상 7.1채널이 아니라 리얼 7.1 채널이다. 그리고 컨트롤러는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마이크 on/off가 가능하고 LED도 가능하다. 그리고 rear front side senter sub를

직접 조정할 수 있다. 즉 채널마다 미세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사용자들의 의견과

내 의견을 봐도 리얼과 가상은 차이가 꽤 크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따로따로 박혀있

으니 소리가 더 잘들리고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디자인은 무난하고 LED가 이쁘다. 쿠션도 많

이 들어있어 편하다. 하지만 조금 무겁기도 하다.

 

밑에서 각 제품은 사진과 링크를 통해 자세한 스펙, 구매를 할 수 있다.

 

 

COX SCARLET
COX CH60

 

coupa.ng/bMzhXz

 

콕스 SCARLET 7.1 RGB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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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 CH60 리얼 7.1 진동 RGB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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