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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텔 11세대, 12세대 내년 출시? 이번에도 14nm일까?

by ㅈ문가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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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10세대는 올해 5월에 출시되었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100%에는 충족하지 못했지만 i3, i5, i7의 CPU의 스레드 수가 2배가 되었다. 뭐 이슈로는 i9-10900K가 정상가가 아닐 정도로 엄청 높았었다. 이 문제는 인텔에서 i9-10850K를 내면서 해결이 됐다. i9-10850K는 i9-10900K보다 베이스 클럭이 0.1 GHZ가량 떨어졌고 최대 클럭도 0.1 GHZ만 떨어졌지만 가격을 거의 200,000만 원 정도 쌌던 걸로 기억한다. 내 기억으로는 10850K가 나왔을 때 10900K의 가격이 700,000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때 10850K가 50만 원대에 나왔다. 참고로 10900K는 출시하고 몇 주 가량 90만 원대를 유지했다. 

 

     인텔 10세대가 출시하는 것을 기대하고 이미 봤다면 위에 내용은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제목이 있다시피 인텔 11세대 인텔 12세대가 내년에 출시하는 것이 정말 맞을까? 가 궁금해서 눌렀을 테니 간단하게 요약하면 내년 출시 맞다. 원래 루머로는 인텔 11세대가 올해 11월쯤에 출시한다고 했었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어쨌든 내년 출시로 확정되었다.

 

     인텔 11세대는 전력 소비량이 약 35~45W이며 주로 고성능 노트북, 워크스테이션과 기타 플랫폼에 사용된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번에도 11세대 데스크톱 모델은 14nm이다. 정말 이 정도면 그냥 음 뭐라 설명을 못할 정도로 놀랍다. 이  정도면 14nm를 평생 갈 수도 있을 거 같다. 발표는 맨날 내년이면 10nm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절대로 안 바뀐다. 14nm가 6세대부터 있었는데 출시일이 2015년 10월이다. 그냥 기술을 발전시킬 생각이 없나 보다. 소비자 중 한 명으로서 이제 인텔의 공정에 관해서는 믿지 않기로 했다. 참고로 11세대는 10세대의 i9처럼 10 코어 모델은 없애고 8 코어 16 스레드를 가장 높은 옵션으로 맞춘다고 한다. 그리고 인텔 11세대는 성능이 25%가량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 CPU 아키텍처는 Cypress Cove로 Willow Cove와 동일하다고 한다. 

 

     인텔 12세대에는 10nm 공정이 들어간다고 한다. 왠지 아닐 것 같지만 한 번만 더 믿어 보기로 했다. 어쨌든 발표는 1월 12일에 인텔의 CES 2021 온라인 콘퍼런스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스펙은 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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